블로그로 돌아가기
AI이메일 마케팅카피라이팅디지털 상품

AI로 세일즈 이메일을 10분 만에 쓰는 법 (실제 사례 포함)

kokonono··22 분 소요
AI로 세일즈 이메일을 10분 만에 쓰는 법 (실제 사례 포함)

AI로 세일즈 이메일을 10분 만에 쓰는 법 (실제 사례 포함)

예전에는 세일즈 이메일 하나 쓰는 데 45분이 걸렸습니다. 빈 화면을 멍하니 바라보다가 한 문장 쓰고, 지우고, 다시 쓰고, 문단 순서를 바꾸고, 제목이 이게 맞나 고민하다가, 결국 반쯤 만족스러운 상태로 보내곤 했습니다. 그리고 사흘 내내 오픈율을 강박적으로 확인했죠.

지금은 세일즈 이메일을 대략 10분 만에 씁니다. 그리고 네 배나 오래 걸렸던 이메일보다 성과가 더 좋습니다. 글쓰기가 빨라진 게 아닙니다. AI를 머릿속에서 모든 걸 처음부터 짜내는 대신, 초안 작성 파트너로 활용하는 법을 배운 겁니다.

여기서 "세일즈 이메일"이 정확히 뭘 의미하는지 짚고 넘어갈게요. 모르는 사람에게 보내는 콜드 메일 얘기가 아닙니다. 이미 저를 아는 사람들 — 뉴스레터 구독자, 기존 고객, 소셜 미디어에서 직접 구독을 선택한 팔로워 — 에게 보내는 이메일을 말합니다. "당신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라고 먼저 손을 든 사람들이죠. 이메일의 역할은 제가 만든 것 중 그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걸 알려주고, 원한다면 쉽게 구매할 수 있게 해주는 겁니다.

대부분의 세일즈 이메일이 실패하는 이유

프로세스를 설명하기 전에, 세일즈 이메일이 왜 어려운지부터 이야기하겠습니다. 글쓰기가 어려워서가 아닙니다. 세일즈 이메일이 한꺼번에 여러 가지를 해내야 하는데, 우리 대부분은 그중 한두 가지만 잘하기 때문입니다.

좋은 세일즈 이메일은 이런 것들을 해야 합니다. 열리게 만들고(제목), 첫 문장 이후에도 계속 읽게 하고(훅), 독자가 왜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 보여주고(관련성), 무엇을 제안하는지 설명하고(명확성), 자신에게도 효과가 있을 거라고 믿게 하고(증거), 행동을 쉽게 취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콜투액션). 이상적으로는 300단어 이내의 이메일 하나에 여섯 가지 역할이 담겨야 합니다.

직접 이메일을 쓸 때는 이 중 두세 가지는 잘 해내면서 나머지는 완전히 놓치곤 했습니다. 제목은 괜찮은데 훅이 약하거나, 증거는 탄탄한데 콜투액션이 묻혀버리거나. 실력 부족의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여섯 가지 요소를 머릿속에 동시에 담고 글을 쓰는 건 진짜로 어려운 일입니다.

AI는 각 요소를 따로 작업한 다음 합칠 수 있게 해줘서 이 문제를 해결해줍니다. 한 번에 완벽한 이메일을 쓰려는 대신, 조각조각 만들어가는 겁니다.

10분 프로세스

지금 제가 세일즈 이메일을 쓰는 정확한 과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시간은 대략적이지만 현실적입니다 — 충분히 많이 재봐서 일관되게 8분에서 12분 사이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

1~2분: 브리프 작성. AI에게 무엇을 팔고 있는지, 누구에게 보내는 이메일인지, 독자가 무엇을 하길 원하는지 짧은 문단으로 설명합니다. 가장 중요한 단계인데 대부분이 건너뛰는 단계이기도 합니다. 모호한 브리프는 모호한 이메일을 만들고, 구체적인 브리프는 실제로 쓸 수 있는 결과물을 만듭니다.

브리프 예시는 이렇습니다:

"뉴스레터 구독자 800명에게 이메일을 보냅니다. 대부분 AI 도구를 비즈니스에 활용하는 데 관심 있는 1인 크리에이터와 프리랜서입니다. 마케팅 카피 작성용 새 프롬프트 팩을 출시합니다 — 소셜 포스트, 광고 헤드라인, 이메일 제목, 상품 설명 등. 가격은 ₩40,000입니다. 구매를 유도하는 런칭 이메일을 보내고 싶습니다. 톤은 실용적이고 대화체여야 하며, 과장되면 안 됩니다."

90초 만에 쓸 수 있습니다. 타겟, 제품, 가격, 목표, 톤에 대해 AI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을 담고 있습니다.

2~4분: 제목 후보 세 개 뽑기. AI에게 제목 옵션 열 개를 요청합니다. 하나만 원하는 게 아니라, 선택지가 필요합니다. 열 개 중 보통 두세 개가 괜찮습니다. 제 받은편지함에 왔을 때 직접 열어볼 것 같은 걸 고릅니다. 나머지는 나중에 참고할 수 있도록 스와이프 파일에 저장합니다.

제가 고르는 제목은 보통 구체적이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들입니다. "올해 제품 출시할 때마다 쓴 프롬프트 팩"이 "NEW: AI Prompt Pack for Marketers!"보다 잘 먹힙니다. 전자는 사람이 말하는 것처럼 들리고, 후자는 브랜드가 소리 지르는 것처럼 들리니까요.

4~7분: 본문 초안 작성. 브리프와 선택한 제목을 AI에게 주고 초안을 요청합니다. 첫 초안이 완벽한 적은 없지만, 보통 70~80%는 쓸 만합니다. 브리프가 충분한 맥락을 제공했기 때문에 훅, 관련성, 제안, 증거, CTA의 구조를 잘 잡아냅니다.

초안에서 보는 건 완벽한 문장이 아닙니다. 올바른 구조와 올바른 아이디어가 대략 맞는 순서로 나열되어 있는지를 봅니다. 제 목소리를 입히는 건 편집 단계에서 할 일입니다.

7~10분: 편집과 개인화. 이 단계에서 이메일이 AI가 만든 것에서 제 것으로 바뀝니다. 너무 일반적으로 들리는 문장은 다시 씁니다. 저만 알 수 있는 구체적인 에피소드나 디테일을 추가합니다. 군더더기처럼 느껴지는 건 잘라냅니다. 콜투액션이 묻혀 있으면 더 명확하게 만듭니다.

편집 과정에서 보통 이메일이 "괜찮네"에서 "좋다"로 바뀝니다. AI가 뼈대와 구조를 잡아줬고, 저는 거기에 살과 개성을 입힌 겁니다. 결과물은 제 목소리가 담겨 있고, 핵심을 다 짚으면서도, 시간은 훨씬 적게 든 이메일입니다.

AI로 세일즈 이메일을 쓰면서 배운 것들

이 방식으로 아마 백 통 정도의 세일즈 이메일을 쓰면서 발견한 패턴들입니다.

브리프가 결과물의 품질을 결정합니다. 브리프에 30초를 쓰면 초안을 크게 고쳐야 합니다. 구체적인 타겟 정보와 명확한 목표를 담아 2분을 투자하면 가볍게만 고치면 됩니다. 브리프를 대충 써서 "절약한" 시간은 편집에서 두 배로 쓰게 됩니다.

AI는 구조에 뛰어나고 목소리에는 보통입니다. AI는 세일즈 이메일의 논리적 흐름 — 문제 제기, 심화, 해결책, 증거, 행동 유도 — 을 일관되게 잘 잡습니다. 못 잡는 건 제가 말하는 특유의 방식입니다. 제 이메일은 AI 기본값보다 문장이 짧고, 불완전한 문장도 더 많고, 톤이 더 건조합니다. 목소리를 위한 편집은 항상 필요합니다. 하지만 목소리를 다듬는 건 전체 구조를 처음부터 세우는 것보다 훨씬 쉽습니다.

짧은 게 거의 항상 낫습니다. AI의 첫 초안은 보통 400~500단어 정도입니다. 저는 대개 250~300단어로 줄입니다. 문장 하나를 잘라낼 때마다 이메일이 좋아집니다. 잘린 문장이 나빠서가 아니라, 주의력은 유한하고 불필요한 문장 하나하나가 독자의 일부를 잃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콜투액션은 두 번 넣어야 합니다. 한 번은 이메일 중간, 관련성을 확립한 직후에. 한 번은 끝, 증거를 제시한 후에. 테스트를 통해 배웠는데, CTA가 두 번 있는 이메일이 한 번인 이메일보다 일관되게 성과가 좋습니다. 중간 CTA는 이미 설득된 사람을 잡고, 끝 CTA는 전체 설명이 필요했던 사람을 잡습니다.

실제 사례

이 프로세스로 쓴 실제 런칭 이메일을 약간 편집한 버전입니다. 제품은 마케팅 카피 작성용 프롬프트 팩이었습니다.

제목: 올해 제가 출시한 모든 제품 뒤에 있던 프롬프트 20개

본문:

올해 출시한 모든 제품은 같은 방식으로 시작했습니다. 프롬프트 라이브러리를 열고, 현재 단계에 맞는 프롬프트를 골라 — 리서치, 포지셔닝, 카피, 런칭 이메일 — AI에게 모든 것의 초안을 맡겼습니다.

AI가 저보다 글을 잘 써서가 아닙니다. AI가 더 빨리 쓰고, 혼자 런칭할 때는 속도가 중요하니까요.

그 프롬프트들을 하나의 컬렉션으로 묶었습니다. 20개의 프롬프트가 단계별로 정리되어 있고, 좋은 결과물이 어떤 모습인지와 어떻게 편집하면 되는지 예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자기 제품을 위한 마케팅 카피를 직접 쓰는 분이라면, 매주 몇 시간씩 아낄 수 있을 겁니다.

₩40,000입니다. 여기 링크: [link]

안에 뭐가 있는지 간단히 설명드리면: 소셜 미디어 포스트, 광고 헤드라인, 이메일 제목, 상품 설명, 랜딩 페이지 섹션, 런칭 공지용 프롬프트가 들어 있습니다. 각 프롬프트에는 템플릿, 실제 결과물 예시, 그리고 자신의 제품과 타겟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하는 방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프롬프트들은 8개월째 쓰고 있습니다. 이론적인 게 아닙니다 — 마케팅 카피를 쓸 때마다 실제로 꺼내 쓰는 것들입니다.

도움이 되실 것 같다면 여기서 확인해보세요: [link]

이 이메일은 11분 만에 완성했습니다. 처음 48시간 동안 34건의 판매가 발생했습니다. 이전 런칭 이메일은 비슷한 제품, 비슷한 가격대에서 45분을 들여 직접 썼는데 19건이었습니다. AI로 쓴 이메일이 두 배나 좋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구조적으로 더 탄탄했다고 생각합니다. 이 프로세스가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대신, 각 요소를 의도적으로 생각하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실제로 쓰는 프롬프트

아무 프롬프트나 써도 되는 척하지는 않겠습니다. 프롬프트가 중요합니다. 수십 번의 반복 끝에 일관되게 쓸 만한 초안을 만들어내는 프롬프트 세트를 다듬었습니다. 형식, 길이, 톤, 구조에 대해 구체적으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제약 조건도 포함됩니다 — "느낌표 쓰지 말 것," "문단은 세 문장 이내로," "일반적인 진술이 아니라 구체적인 디테일로 시작할 것."

일반적인 프롬프트("내 제품 세일즈 이메일 써줘")와 정교한 프롬프트의 차이는, 바로 쓸 수 있는 초안을 받느냐 아니면 처음부터 다시 써야 하는 초안을 받느냐의 차이입니다. 전자는 시간을 절약해줍니다. 후자는 시간을 낭비합니다. 어차피 버릴 결과물을 검토하는 데 시간을 쓴 셈이니까요.

직접 프롬프트를 만든다면, 원하지 않는 것을 최대한 구체적으로 말하는 것부터 시작하세요. AI는 기본적으로 열정적이고, 형용사가 많고, 느낌표가 잔뜩 붙은 카피를 씁니다. 그게 여러분의 목소리가 아니라면 — 대부분의 1인 크리에이터에게는 아닐 겁니다 — AI에게 명확히 말해줘야 합니다. "느낌표 금지. '판도를 바꾸는'이나 '혁신적인' 같은 단어 금지. 브랜드가 광고를 쓰는 게 아니라, 친구에게 설명하듯이 써줘."


*세일즈 이메일, 제목, 그리고 모든 종류의 마케팅 카피에 제가 사용하는 정확한 프롬프트 — 템플릿과 편집 가이드라인까지 — 가 **AI Prompts for Marketers (Spark)*에 담겨 있습니다. 프롬프트 자체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건 여러분의 타겟과 제품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해서 챗봇이 아니라 여러분처럼 들리는 결과물을 만드는 방법입니다.

관련 제품

nono Spark

실전 검증된 105개 프롬프트로 전환율을 높이세요.

구매하기

AI 마케팅 프롬프트 14개 무료 받기

한 번 앉아서 일주일치 콘텐츠를 만드는 데 실제로 사용하는 프롬프트입니다. 신용카드 불필요. 스팸 없음.

보너스 이메일 1회만 발송. 스팸 없습니다.